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장항준이 신아영의 뜻밖의 후원 요청에 선을 그으며 웃음을 안긴다. 사적 복수를 둘러싼 토론 중 자신의 재산이 언급되자 재치 있게 응수한 것.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9회는 ‘법 밖의 심판자들’을 주제로 꾸며진다. 법이 해결하지 못한 일을 사적 복수로 심판한 역사적 사건들을 살펴보며, 미국 역사 전문가 김봉중 교수와 오스만 제국사 전문가 김종일 교수, 법 전문가 최용희 변호사가 함께한다.이날 장항준, 봉태규, 신아영은 부패한 권력에 맞선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각자의 생각을 나눈다. 봉태규가 “나라면 못할 것 같다”고 하자 신아영은 “장항준 감독님의 떼돈을 후원받으면 난 하겠다”고 말한다. 장항준은 곧바로 “그럼 (정의 구현) 안 하는 걸로 하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세 MC는 사적 복수를 범죄로 봐야 하는지, 정의를 실현하는 행위로 볼 수 있는지를 두고도 의견을 나눈다. 특히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