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회사 위기에 120억 선급금…“지인들에게 30억 빌려”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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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5172_V1i0plhH_8e425a875cc8575fe00c8f043f37e3cb11917f14.jpg[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스윙스가 힙합 레이블을 운영하며 겪은 자금난과 재기의 과정을 털어놓는다. 회사를 지키기 위해 120억 원의 선급금을 받고, 아티스트들과의 정산을 위해 지인들에게 약 30억 원을 빌려야 했던 사연이다.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장기하, 스윙스, 전소연이 함께하는 ‘감이 차오른다~ 가자! 아티스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스윙스는 음악 사업의 굴곡부터 배우로 새롭게 출발한 근황까지 들려준다.랩을 시작한 지 약 20년, 음악 사업에 뛰어든 지도 18년이 됐다는 스윙스는 한때 회사 규모를 최대 100명까지 키웠다고 회상한다. 그러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계약 종료와 코로나19가 겹치면서 사업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다.위기를 넘기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거액의 선급금이었다. 스윙스는 음원 회사로부터 120억 원을 받았으며, 돈을 받은 다음 달부터 상환이 시작되는 조건이었다고 설명한다. 당시 어떤 판단으로 이 같은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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