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코미디계 황금기를 함께 이끈 김정렬과 황기순이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유쾌한 입담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다. 웃음을 책임져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가족사부터 데뷔 시절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시청자들과 만난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44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김정렬과 황기순이 출연해 코미디 무대 안팎에서 쌓아온 추억과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특히 김정렬은 방송을 통해 아내와 두 차례 별거를 겪은 사연과 현재의 삶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그는 과거 잦은 음주로 인해 가족과 갈등이 반복됐다고 돌아보며, 술을 마신 뒤 귀가해 잠든 아내를 깨워 대화를 이어가는 등 좋지 않은 술버릇이 문제의 시작이었다고 회상한다.결국 아내가 더 이상 함께 생활하기 어렵다며 별거를 제안했고, 약 6년 만에 다시 함께 살게 됐지만 같은 문제가 반복되면서 두 번째 별거까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김정렬은 두 차례 별거 기간을 합하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