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지창욱 “색깔 다른 손예진·나나와 작업, 재미있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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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5139_oa9BZbGD_88b606e23ba94c801b5bc39a6823f3c3e9a40c8a.jpg[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지창욱이 ‘스캔들’ 출연 이유를 밝혔다.지창욱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스캔들’(연출 정지우 극본 이승영 안혜송)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속 인물의 미묘한 감정, 관계가 흥미로웠는데, 원작을 재해석해 시리즈물로 제작한다는 것도 흥미롭더라. 정지우 감독님과의 작업도 기대됐다. 손예진 선배, 나나 배우와의 작업도 기대됐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지창욱은 “색깔이 다른 두 배우와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경험이고 작업이었다. 그래서 함께하는 게 즐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다. 프랑스 작가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1782년 소설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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