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 동시에 극장가를 장악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내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올여름 최고 기대작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개봉 첫날인 5일 하루 동안 29만10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이는 국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11만7783명)는 물론, 연상호 감독과 배우 전지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군체’(19만9762명)의 개봉 첫날 기록을 넘어선 수치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인 ‘테넷’(13만7740명), ‘인셉션’(14만9246명), ‘다크 나이트’(16만5380명), ‘덩케르크’(22만4242명), ‘인터스텔라’(22만7025명)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모두 뛰어넘으며 놀라운 흥행 출발을 알렸다.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