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전도연과 박해수가 집값과 재개발을 둘러싼 치열한 생존 전쟁을 벌인다.tvN 새 드라마 ‘위대한 방옥숙’(연출 김형식, 극본 이기철)은 집값에 진심인 ‘깡패 같은’ 부녀회와 재개발에 진심인 ‘진짜 깡패’ 조합장의 생존 대결을 그린 아줌마 누아르다. ‘슈룹’, ‘외과의사 봉달희’, ‘유령’ 등을 연출한 김형식 감독과 영화 ‘모가디슈’, ‘암살’, ‘도둑들’의 이기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전도연과 박해수를 비롯해 김선영, 김금순, 김국희, 우정원, 공성하, 백현진이 출연한다.전도연은 노블골드캐슬 부녀회의 실세이자 재개발 무산 작전의 중심인 방옥숙 역을 맡는다. 방옥숙은 고생 끝에 마련한 한강 뷰 아파트 집값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인물로, 옆 동네 재개발 이슈로 집값이 요동치자 직접 집값 사수에 나선다.박해수는 방옥숙과 맞서는 재개발 조합장 윤태웅 역으로 분한다. 각종 소문을 몰고 다니는 ‘젠틀한 깡패’이자 성공률 100%의 재개발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