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애’에서 ‘최애’로, 강훈 그리고 강하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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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5139_Khe7GgJP_90a017c9f6a029ddd61afb2751f1ef35fe117996.jpg[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2인 인터뷰차가운 장르물의 그늘, 따뜻한 로맨스의 가장자리를 맴돌던 두 배우가 마침내 찬란한 핑크빛 세계의 한복판에서 마주쳤다. 안방극장에 유쾌한 설렘을 불어넣은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의 김혜준과 강훈이다.‘최애의 사원’은 12년 차 아이돌 팬인 신입사원 남다름(김혜준)과 까칠한 완벽주의자 대표 강하기(강훈)의 사내 로맨스를 그린다. 우상을 좇아 뛰어든 일터에서 뜻밖의 사랑과 자아를 마주하는 이 오피스 활극은 풋풋한 로맨스와 성장 서사로 숱한 과몰입을 유발했다.그 중심에는 단연 두 주연 배우의 활약이 있었다. 장르물의 ‘핏빛 여주’(여자 주인공)에서 안방극장의 ‘햇살 여주’로 날아오른 김혜준과 절절한 순애보의 ‘서브남’(2번째 주인공) 꼬리표를 떼고 마침내 로맨스의 중심에 우뚝 선 강훈. 각자의 껍질을 깨고 서로의 ‘최애’가 된 두 사람을 만났다.안방극장에 지독한 ‘서브 병’을 앓게 했던 남자. ‘작은 아씨들’, ‘나의 해리에게’에서 저릿한 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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