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색 맞추기용 아니다…‘록 인 리오’ 패러다임 새로 쓴 K팝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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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5139_1Db5LlFK_d48a7883ef4e7b975dbaa7a5430462560f14515c.jpg[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1985년부터 시작된 브라질의 대표 음악 축제 ‘록 인 리오’(Rock in Rio)가 41년 만에 처음으로 행사 하루를 온전히 케이(K)팝에 내줬다.브라질 현지 매체들은 최근 현지 대표 축제인 ‘록 인 리오’ 역사상 첫 ‘케이팝 데이’가 마련됐다고 일제히 대서특필했다. 현지 유력 매체 UOL은 40년이 넘은 축제에서 케이팝이 이토록 중심축을 차지한 적은 없었다며 이번 편성을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평가했다. CNN 브라질 역시 현지 시간 11일을 ‘케이팝 데이’로 정의하고는 록 인 리오에 있어 가장 파격적인 시도라고 짚었다.이런 시도가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곳은 축제의 메인 무대인 ‘팔코 문도’(World Stage)다. 메인 라인업 4팀 가운데 3팀을 케이팝 아티스트로 채우는 과감함을 보였다. 남성 그룹 넥스지가 포문을 열고 화사가 배턴을 이어받으며, 브라질 출신 DJ 알록의 무대를 거쳐 스트레이 키즈가 자정에 가까운 시간 헤드라이너로 등판해 피날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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