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너무 그리워 꿈도 꿔”…한 달 만에 선수단과 상봉 (야구여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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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34027_dR3nV7SX_e9e709dae82bf6b48e5f62323ce55eb25a995fbc.jpg[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추신수 감독이 약 한 달 만에 블랙퀸즈로 돌아왔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10회에서는 ‘여자 야구 오대천왕’ 나인빅스와의 경기를 마친 블랙퀸즈가 시즌 일곱 번째 상대로 고양특례시와 맞붙는다.고양특례시는 블랙퀸즈에 낯설지만 익숙한 상대다. 지난 시즌 25대12로 블랙퀸즈를 꺾었던 버스터즈를 전신으로 하는 팀이기 때문. 당시 패배의 기억을 안고 있는 블랙퀸즈로서는 피할 수 없는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 셈이다.상대 전력은 오히려 더 막강해졌다. 윤석민 코치는 경기 전 브리핑에서 창단 첫해 퓨처리그 2회 우승을 기록한 버스터즈와 창단 첫해 퓨처리그 3위에 오른 원더로즈가 합쳐져 고양특례시가 탄생했다고 설명한다. 통합 이후 팀 타율은 4할7리에 달한다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선수들도 긴장한다.고양특례시 곽대이 감독도 기선 제압에 나선다. 지난 시즌 블랙퀸즈와의 경기에서 맹활약했던 그는 경기 후 상대 선수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를 언급하며 “작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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