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운동 다 잘하는데 춤은 못해…가수 했어도 그만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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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57_V6Wi3YvO_1967eaa251ad762bdd0f72545b3cdb52792855a9.png[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한국무용에 도전하며 의외의 ‘몸치’를 고백했다.한가인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공개된 ‘국보급 미녀 한가인이 중전마마 한복 입고 한국무용 추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태평무를 배웠다.한가인은 “운동은 진짜 다 잘한다. 순서도 한두 번만 보면 잘 외운다”면서도 “동작을 외우는 건 못한다. 가수를 했어도 그만두지 않았을까”라고 털어놨다.실제로 기본 스텝은 빠르게 따라 했지만 동작이 이어지자 “아예 기억이 안 난다”며 당황했다. 남편 연정훈에게도 같은 스텝을 시켜봤다는 그는 “남편이 저보다 잘할 수 있다. 지금 스텝만으로는 훨씬 잘한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화려한 한복과 큰머리까지 갖춘 뒤에는 “오늘 그냥 비주얼적인 것만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무용 선생님이 “생각보다 잘한다. 소질이 보인다”며 하체를 칭찬하자 한가인은 “상체가 문제다. 팔만 움직이면 제가 바보가 된다”고 받아쳤다.한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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