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사랑의 시작처럼 보였던 유연석과 서현진의 첫 만남이 의심과 불신으로 뒤바뀐다.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둘러싸고 정반대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다. 유연석은 민준호를, 서현진은 강지선을 연기한다.11일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처음부터 두 사람의 극적인 관계 변화가 펼쳐졌다. 강지선의 의미심장한 뒷모습에 이어 민준호와 강지선이 함께한 첫 데이트가 등장한다.분위기는 더없이 달콤하다. 서로에게 마음이 향한 듯 미소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로맨스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행복한 순간은 오래가지 않는다.강지선의 “하루아침에 거짓말처럼 온 세상이 달라진 거예요”라는 목소리와 함께 장면은 어두운 조사실로 전환된다. 조금 전까지 다정했던 민준호와 강지선은 이번에는 경찰 조사를 받는 듯한 모습으로 각자 앉아 있다.문제는 두 사람의 기억이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