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송강과 이준영 운명이 국제 콩쿠르 결선에서 극명하게 엇갈렸다.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5회에서는 강비오(송강 분)가 압박감을 딛고 콩쿠르 결선 무대를 완주한 반면, 최정요(이준영 분)는 공연장으로 향하던 중 납치돼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앞서 강비오는 최정요에게 권위 있는 국제 콩쿠르에 함께 출전하자고 제안했다. 세계 무대에서 최정요와 정면 승부를 펼쳐 자신의 할아버지 강승운(정진영 분)이 최정요의 재능을 더 높게 평가한 것이 틀렸음을 증명하고 싶었던 것. 강승운에게 인정받고 싶은 강비오의 절박함을 지켜본 최정요는 친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였다.두 사람은 각자의 연습을 거쳐 체코 하르모니에 콩쿠르에 나란히 출전했다. 강비오는 타국에서도 최정요를 의식적으로 외면하며 승부에 집중했고, 최정요는 상처 입은 강비오의 손가락을 걱정하며 여전히 친구를 신경 썼다.치열한 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