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부터 ‘버닝’까지…넷플릭스, 이창동 감독 대표작 글로벌 스트리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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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73_6FSwzOvQ_9dabb310c0441a2ed309a32c6d206063d4a1e408.jpg[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넷플릭스가 이창동 감독의 대표작을 세계 각국에 선보이며 작품 세계 확장에 나선다.14일 넷플릭스는 “‘가능한 사랑’을 통해 이창동 감독의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된 글로벌 관객들이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 등 그의 주요 작품을 언어와 지역의 제약 없이 만날 수 있도록 순차적인 글로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말에는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초록물고기’와 ‘밀양’의 스트리밍이 시작됐다. 9월 4일부터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박하사탕’과 ‘오아시스’가 공개됐다. ‘시’와 ‘버닝’ 역시 일본,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순차적으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6개 언어 자막도 제공한다. 기존 이창동 감독의 작품을 접해온 관객뿐 아니라 ‘가능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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