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태권도 스타 이대훈에게 폭행당했다는 황당한 소문의 전말을 직접 밝힌다.16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형택, 이혜정, 조준호, 미나미가 출연하는 ‘나고야-호! 아시안게임’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이형택은 과거 이대훈과 얽힌 ‘폭행설’을 꺼낸다. 실제 상황은 술을 마신 뒤 귀가하려던 이형택을 이대훈이 도와주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함께 넘어진 것이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야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번졌다. 이대훈이 이형택을 폭행했다는 소문으로 바뀌더니 급기야 이형택의 머리에 사과를 올려놓고 발차기를 했다는 구체적인 상황까지 등장했다. 이후에는 사과가 복숭아로 바뀌는 등 소문에 계속 살이 붙었다고 한다.이형택은 당시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았던 이유도 밝힌다. 술에 취했던 상황 자체가 자랑할 일이 아니었고 창피한 마음도 있어 굳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계속 더해지면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