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존박이 가족을 위해서라면 음악까지 포기할 수 있다며 결혼 후 달라진 삶의 우선순위를 밝혔다.15일 타블로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존박은 투컷 같지만 훨씬 똑똑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타블로와 다양한 주제의 밸런스 게임을 펼쳤다.이날 두 사람에게 ‘평생 원하는 음악을 하며 존경받는 뮤지션으로 살지만 겨우 먹고살 만큼만 버는 삶’과 ‘수십억 달러를 받는 대신 평생 음악을 할 수 없는 삶’ 중 하나를 고르는 질문이 주어졌다.존박의 선택은 뜻밖에도 음악을 포기하는 것이었다.그는 “수십억 달러를 택해야 할 것 같다. 결혼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5년 전이었다면 무조건 음악을 택했을 것”이라며 결혼 전과 후 자신의 선택이 달라졌다고 말했다.이유는 아내와 딸이었다. 존박은 음악을 하겠다는 이유로 가족이 겨우 먹고살 정도의 삶을 선택하는 것은 “제 딸이랑 아내한테 공평하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행복을 그들의 행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