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도 내 선택”…지효가 끊어낸 ‘워터밤=노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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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94_S6fw0DBP_feaada95b62169a5ac2ddb131582d0d67874b8a7.jpg[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대표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서 기존 관행을 깨는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과감한 수영복이나 비치웨어가 공식처럼 자리 잡은 무대에 청바지를 입고 나타나 암묵적인 ‘드레스 코드’에 균열을 냈다.지효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워터밤 가오슝’ 무대에 은색 상의와 긴 데님 팬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첫 해외 솔로 페스티벌 무대였던 만큼 현장 반응은 뜨거웠지만, 공연 직후 온라인상에선 뜻밖의 의상 논쟁이 불거졌다.관객에게 물을 분사하는 축제의 특성상 젖으면 무거워지는 옷을 착용한 것이 낯설었다는 반응이 이어지면서다. 해외 K팝 커뮤니티에서도 “워터밤 기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과 “의상과 별개로 지효의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뛰어났다”는 호평이 맞섰다.논쟁이 이어지자 지효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입을 열었다. “워터밤에서 청바지를 입은 사람은 처음 본다. 무겁지 않았냐”는 팬의 물음에 그는 “무겁기는 했다. 내 선택이었다”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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