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케이(K)팝 스타들이 세계적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가수를 넘어 배우이자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를 찾은 블랙핑크 리사와 아이들 슈화는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을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리사는 자신의 솔로 활동과 인간적인 고민을 담은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올웨이즈 라리사’로 토론토를 찾았다. 수 킴 감독이 연출한 ‘올웨이즈 라리사’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리사의 솔직하고 내밀한 모습을 밀착해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10월 12일 국내 정식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지 매체와 비평가들은 ‘올웨이즈 라리사’가 K팝 스타의 성공담에만 초점을 맞추는 대신,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리사가 겪은 고민과 케이팝 시스템의 명암을 함께 조명했다는 점에 주목했다.리사는 버라이어티와의 현지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나 역시 고민하고 성숙해가는 한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