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봉태규도 놀란 ‘성장형 불륜’…“남자 바꿀 때마다 권력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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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94_dGVJbItH_7baa3f8397f97b3e661460f58458272a5a05c69e.png[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시간추적자 설록’이 불륜을 거듭하며 권력과 영향력을 키워간 파멜라 디그비의 삶을 조명했다.15일 방송된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 10회에서는 ‘권력자의 금지된 사랑’을 주제로 장항준, 봉태규, 신아영이 역사 속 스캔들을 들여다봤다. 역사 전문가 류한수·윤영휘, 심리 전문가 조영은도 함께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거물들이 사랑한 여자’로 불린 파멜라 디그비의 연애사가 소개됐다. 미국 철도 재벌부터 CBS 회장, 종군기자, OSS 비밀 정보원, 미군 사령관, 그리스 선박 재벌, 스페인 귀족 등 12명의 거물이 그의 연인으로 언급됐다.윤영휘 교수는 파멜라에 대해 “남자를 바꿀 때마다 권력을 키워갔다. 일종의 ‘성장형 불륜’이다”라고 표현했다.파멜라의 첫 번째 결혼 상대는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의 아들이었다. 처칠의 며느리가 된 파멜라는 정·재계 인사들과 교류했고, 첫 불륜 상대는 29세 연상의 유부남이었다.이후 파멜라는 파리와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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