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북미 역대 최고 흥행작에 오르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글로벌 영화 집계 플랫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47일 만에 북미에서 9억 3677만 3000달러의 누적 수익을 기록하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넘어섰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북미에서 9억 3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0년 넘게 역대 최고 흥행작 자리를 지켜왔다.새로운 기록을 세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이제 북미 10억 달러 돌파라는 또 다른 대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북미에서 10억 달러를 넘어선 영화는 아직 없는 만큼,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개봉 후반부에 접어들며 흥행 기세가 다소 둔화된 만큼, 재개봉 등의 추가 흥행 동력이 없다면 단기간 내 10억 달러 돌파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스타워즈’의 왕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