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와 은서가 10년간 몸담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7일 설아와 은서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알리며 “오랜 시간 스타쉽과 함께해 준 은서와 설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함께했던 모든 순간과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설아와 은서의 앞으로의 모든 걸음에 행복과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같은 날 전속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진 뒤 설아는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처음 스타쉽과 인연을 맺은 순간부터 지금의 설아가 되기까지 참 많은 계절을 함께 지나왔다. 연습생으로 꿈을 키우던 시간도, 우주소녀로 처음 무대에 섰던 순간도, 그리고 제 이름으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었던 순간까지. 돌이켜보면 제 삶의 많은 처음과 소중한 기억들 곁에는 늘 스타쉽이 함께 있었다”고 했다.이어 “긴 시간 동안 제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