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퀸즈, 빅사이팅 상대로 ‘리벤지’ 성공…3:10 대승 (야구여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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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640710_xQJuc24l_5ec044c35dfd1ba81d7c296bc0b9607477ff74f0.jpg[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블랙퀸즈가 지난해의 패배를 제대로 되갚았다. 타선이 한 번 터지자 걷잡을 수 없었고, 마운드에서는 장수영의 부활부터 ‘슈퍼 루키’ 송민지의 3연속 삼진까지 이어지며 창단 첫 3연승을 완성했다.6일 방송된 채널A ‘야구여왕2’ 5회에서는 추신수 감독이 이끄는 블랙퀸즈와 빅사이팅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졌다. 시즌1에서 빅사이팅을 상대로 아픔을 맛봤던 블랙퀸즈는 이번 경기에서 10-3 승리를 거두며 설욕에 성공했다.초반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블랙퀸즈는 3회 선발 투수 김온아의 제구가 흔들리면서 위기를 맞았고,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윤석민 코치는 장수영을 마운드에 올리는 승부수를 던졌다.직전 경기에서 제구 난조로 조기 강판됐던 장수영에게는 명예 회복이 필요한 등판이었다. 수비 실책과 상대의 주루 플레이가 겹치며 점수를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상대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추슬렀고 4회에는 선두 타자 삼진에 이어 땅볼, 삼구삼진으로 삼자범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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