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암살 배후가 ‘한국인 히트맨’?…日 영화 설정에 ‘혐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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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992_bRcOdh2E_19d2889d2edaaab426c38d858b7512817b8014d4.jpg[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살 사건을 모티브로 기획된 일본 상업 영화에서 ‘한국인 히트맨’을 진범으로 설정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지난 15일 일본 시사매체 겐다이비즈니스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제작이 중단된 해당 영화의 시나리오 내용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영화는 높은 지지를 받는 현직 총리를 눈엣가시로 여긴 종교단체가 암살자를 보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실제 아베 전 총리 피살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야마가미 데쓰야를 연상시키는 인물은 진범의 정체를 감추기 위한 희생양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방아쇠를 당긴 인물은 따로 있으며, 영화에서는 이를 ‘한국인 히트맨’으로 설정했다는 것.이는 실제 사건의 수사 및 재판 내용과는 무관한 영화적 설정이다.아베 전 총리는 2022년 7월 일본 나라현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야마가미는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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