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박현빈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위저(Weezer)의 리더 리버스 쿠모가 방탄소년단의 굿즈를 입고 공식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버스 쿠모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유력 미디어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위저 멤버들과 함께 참석했다. 쿠모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아리랑’과 관련한 공식 굿즈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쿠모는 자신의 공연 도중 방탄소년단을 직접 언급하고는 “위저는 방탄소년단을 사랑한다!”라고도 외쳐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해당 장면은 공연 주최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발표한 ‘놓치면 안 되는 순간 톱5’에 선정되기도 했다.일명 ‘찐 아미’로서 쿠모의 행적도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쿠모는 개인 SNS에 방탄소년단이 굿즈로 내놓은 마스크를 착용한 셀카를 올렸는가 하면, ‘포카’로 불리는 멤버별 포토 카드 소장을 직접 인증한 바 있다. 1994년 데뷔한 위저는 ‘버디 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