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은퇴 후 첫 사직 방문…출전할 수 있을까 (불꽃야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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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545582_qnFeGM6B_1cfa77065ee6f3286dcdb828500dbbf44d57b968.jpg[동아닷컴 정희연 기자]정훈이 은퇴 후 처음으로 사직야구장을 찾아 출전 기회를 노린다.21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19화에서는 10연승에 도전하는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의 경기가 펼쳐진다.시즌 13번째 경기를 앞두고 파이터즈 라커룸에는 변화가 생긴다. 팀 내 타격왕 박재욱이 이대호를 밀어내고 라커룸 중앙 자리를 차지한 것. 이대호는 이를 언급하는 멤버들에게 “박재욱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반응한다. 이어 선수들의 타율이 공개되고, 예상 밖의 성적표를 확인한 이대호가 머쓱한 미소를 보였다는 전언이다.이날 정훈에게는 사직야구장 방문 자체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은퇴 후 처음 사직을 찾은 그는 “나간다면 뭔가 보여드릴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며 출전 의지를 드러낸다.정훈은 라인업을 확인하기 위해 김지수 코치가 들고 있던 라인업지를 몰래 보려다 제지당하기도 한다. 내야와 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정훈이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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