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대학 등록금 50만원, 자반고등어 팔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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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992_vpsWF5xj_5b6fdc489d801fdb92cf0e16d8a7a872813d3aef.png[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대학 시절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5일장을 돌며 생선을 팔았던 과거를 떠올렸다.20일 이영자의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를 통해 공개된 ‘이영자 가장 먼저 가을을 맛보는 법, 정이 넘치는 노량진 수산시장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영자는 지인들과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았다.시장을 둘러보던 이영자는 생선을 바라보다 과거 장사 경험을 꺼냈다. 그는 “대학교 등록금이 50만 원이었는데 그 당시 정말 자반고등어를 팔아서 등록금을 했다”며 “5일장을 다녔다”고 밝혔다.이영자는 생선을 팔았던 시간이 단순히 학비를 버는 데 그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그때 많은 분들과 친해지는 걸 많이 배운 것 같다”며 시장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부딪쳤던 경험을 돌아봤다.오랜 장사 경험 때문인지 시장에서도 이영자의 ‘먹거리 촉’은 쉬지 않았다. 새우튀김부터 회, 성게, 굴 등을 차례로 맛본 그는 가격과 제철 생선까지 꼼꼼하게 물으며 상인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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