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넘어 북쪽으로”…나홍진 감독이 밝힌 ‘호프’ 속편 구상과 투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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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국내 극장가에서 아쉬운 흥행 성적을 거두며 속편 제작 여부에 물음표가 그려졌던 ‘호프’의 ‘다부작 프랜차이즈’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연출자인 나홍진 감독이 직접 속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제작 의지를 밝히며 확장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나홍진 감독은 최근 북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호프’는 하나의 이야기로 완결되는 단독 작품이 아닌, 잠재적인 프랜차이즈의 첫 번째 장으로 기획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호프’의 개봉 후 국내 미디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 편의 완결된 영화”라고 설명했던 것과는 다소 결이 다른 발언이다.‘호프’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불러온 재난의 실체 등에 대한 여지를 남기며 극명한 호불호 반응을 불러왔다. 나 감독은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온전히 풀어내기 위해서는 최소 2편 이상의 영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설명을 내놓으며 장기적인 구상을 드러냈다.구체적으로 ‘파트2’는 해가 진 이후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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