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김지석, 심상치 않은 분위기? 위기의 부부 투샷 (그래, 이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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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4462_Dhdt57fx_95dd1bb45dc22878c57183773dfcee2f142dec2b.jpg[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이민정과 김지석이 사랑보다 애증이 짙어진 부부로 만난다. 7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선택한 두 사람 사이에는 쉽게 꺼내지 못할 과거까지 얽혀 있다.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KBS Drama ‘그래, 이혼하자’는 결혼 생활에 지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가 관계를 끝내기 위해 벌이는 현실적인 이혼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이민정은 웨딩드레스샵 ‘지앤화이트’ 공동대표 백미영을, 김지석은 그의 남편이자 공동대표 지원호를 연기한다. 부부이자 사업 파트너로 7년을 함께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쌓인 갈등 끝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다.7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미 관계에 균열이 생긴 백미영과 지원호의 모습이 담겼다. 한 공간에 함께 있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신혼의 설렘 대신 복잡하게 뒤엉킨 감정이 읽힌다.두 사람의 차이는 스타일에서도 선명하다. 파티장에서 백미영은 단정한 원피스를 입은 반면 지원호는 가죽 재킷을 선택했다. 상반된 분위기만큼 성격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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