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임정희에게 콘서트가 끝나도 ‘퇴근’은 없었다. 19년 만의 콘서트를 마친 뒤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돌 지난 딸과의 육아였다.21일 임정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육아하면서 콘서트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딸 하임의 아침을 챙기는 모습부터 콘서트 리허설과 공연 현장까지 임정희의 하루가 담겼다.아침 7시부터 하루를 시작한 임정희는 최근 돌을 지난 딸의 우유와 아침 식사를 챙겼다. 그는 “아기 키우면서 공연 준비하고 활동하다 보니까 진짜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육아 중에도 콘서트 연습은 이어졌다. 딸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박수를 유도하며 틈틈이 연습한 그는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바쁜 게 좀 지나면 집안도 정리하고 하임이를 더 케어하고, 조금 충전해서 일을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했다.이후 콘서트 최종 리허설에 들어간 임정희는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오랜만에 준비하는 공연인 만큼 연출진, 밴드와 세세한 부분까지 맞춰가며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