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서장훈이 7천 평 규모의 보금자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사연에 울컥한다.23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7천 평 정원에서 여섯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박창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박창덕 부부의 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따로 있다. 사람을 위한 주방과 연결된 곳에 동물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전용 주방이 마련돼 있는 것.부부는 오전 6시와 해가 지기 전 하루 두 번씩 동물들의 밥상을 차린다. 사과와 당근부터 번데기, 수육, 사료까지 각 동물의 식성과 건강 상태에 따라 메뉴도 달라진다. 박창덕은 직접 ‘기미’까지 하며 동물들의 식사를 챙긴다고.이처럼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 동물들에게는 저마다 사연이 있다.웰시코기 ‘땅콩’은 번식장에서 구조된 뒤 유기견 보호소를 거쳐 박창덕 부부에게 왔다. 미어캣 ‘몽이’는 어린이 동물 체험장이 폐업하면서 갈 곳을 잃었고, 경주마 출신인 6살 ‘바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