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초월한 ‘라이브 황제’…데뷔 40주년 이승철의 한가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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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992_mChzOq5r_a43bcb55324d83971d084cd88ee0fc8b5001bac1.jpg[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희야’부터 ‘말리꽃’까지 40년간 대중의 곁을 지킨 목소리가 한가위 안방극장을 찾는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KBS 한가위 대기획의 전면에 나서 다큐, 예능, 공연을 아우르는 3부작 대서사를 선보인다. 단발성 콘서트 중계라는 명절 특집의 틀을 깨부수고, 40년 음악 인생을 입체적으로 풀어내는 판이다.KBS 명절 대기획은 그동안 시대를 대표하는 ‘국민 가수’만 거쳐 간 세대 통합의 상징과도 같았다. 2020년 나훈아를 시작으로 심수봉, 송가인, god, 이찬원, 조용필에 이어 올해 주인공으로 이승철이 낙점됐다. 그룹 부활 시절의 록부터 솔로로서 내놓은 발라드, 영화와 드라마 OST까지 전 세대의 기억을 관통하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지닌 덕분이다.이번 3부작은 서사적 완성도에 공을 들였다. 포문은 15일 방영된 다큐멘터리 ‘네버엔딩 이승철’이 열었다. 부활 보컬 데뷔부터 솔로 전향, 히트곡 탄생 비화, 방송 공백기에도 변함없이 무대를 지켜온 여정을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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