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정해인이 사랑 앞에서는 통 큰 ‘순애남’ 면모를 드러낸다.7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의 주역 정해인과 하영이 출연한다.이날 정해인은 “사랑하는 사람이 돈을 필요로 하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만큼 돈을 줄 수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로코 장인’다운 순애보 발언에 출연진들도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이와 함께 하영의 반전 이력도 공개된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뉴욕 3대 아트스쿨로 꼽히는 SVA(School of Visual Arts)까지 진학한 하영은 “학창 시절 반에서 1~2등을 했고 전교 10등권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힌다. 10년 넘게 미술을 공부했던 그가 배우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도 관심이 모인다.또 하영의 남다른 집안 이력도 공개된다. 그는 “증조부께서 한양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하셨고 고종 황제를 진료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