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블랙퀸즈 박민서가 자신의 강속구에 대비해 120km/h 타격 훈련까지 한 ‘엘리트 후배’들과 맞붙는다.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12회에서는 5승 2패를 기록 중인 블랙퀸즈가 시즌 여덟 번째 상대로 천안시 주니어 여자 야구단을 만나 6승에 도전한다.천안시 주니어 여자 야구단은 엘리트 리틀 야구 선수 출신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 청소년 여자 야구단이다. 시즌1 연습 경기에서 블랙퀸즈에 대패를 안겼던 리얼디아몬즈를 꺾은 팀이기도 하다.추신수 감독과 이대형·윤석민 코치가 상대 전력을 설명하자 블랙퀸즈 선수들은 “박민서가 15명 있는 수준이네. 오늘 진짜 쉽지 않겠다”며 긴장한다.특히 상대 팀은 박민서를 겨냥한 훈련까지 마쳤다. 천안시 주니어 감독은 경기 전 박민서에게 “박민서의 빠른 공에 대비해 선수들이 120km/h의 공을 쳐내는 타격 특훈을 진행했다”고 밝힌다. 처음에는 헛스윙을 연발했지만 세 번째 훈련 만에 공을 정확히 맞혔다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