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이휘향이 치매 환자 연기를 위해 요양원에서 한 달가량 생활했다고 밝혔다.25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배우 이휘향 1화 (아름다움을 겸비한 천생 배우 이휘향)’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휘향은 이날 영화 ‘가족여행’에서 치매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직접 요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그는 “영화를 찍기 위해 부산에 요양원을 가서 한 달가량 치매에 가까운 분들과 거의 생활하다시피 했다”며 “그러면서 여러 치매의 형태들을 다 봤다”고 말했다.이어 “저게 나한테도 올 수 있겠구나, 그렇겠구나 이런 게 정말 근접하게 저한테 다가왔다”며 “저럴 경우에는 가족들이 어떻게 해줘야 되겠다는 판단도 좀 섰다. 정말 좋은 계기였다”고 털어놨다.‘가족여행’은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휘향은 치매를 앓는 엄마 역을 맡아 남편 역의 남경읍, 아들 역의 김정태, 며느리 역의 서영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