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vs강경헌, 너무 다른 두 엄마…세대 초월 가족극 온다 (엄마가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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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F1WteyYb_06dabf8d238c2ae4a629d061ac4d72879415c89b.jpg[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엄마’라는 이름 뒤에 감춰뒀던 욕망과 상처가 수면 위로 올라온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엄마부터 자신의 인생을 우선해온 엄마까지,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여성들이 한데 얽히며 평범했던 가족들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는 두 엄마와 원수처럼 얽힌 자식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 성장기를 담는다. 김희정과 강경헌을 비롯해 김영옥, 양희경, 조미령 등 각기 다른 얼굴의 ‘엄마’들이 이야기의 중심에 선다.가장 선명하게 대비되는 인물은 조미미(김희정 분)와 전진희(강경헌 분)다. ‘미미네 삼계탕’을 운영하는 조미미는 자신의 삶보다 가족을 먼저 챙기며 살아왔다. 오랜 세월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그는 어느 순간부터 ‘엄마’가 아닌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기 시작한다.황금어패럴 대표 전진희는 조미미와 정반대에 서 있다. 가족과 안정적인 생활을 갖고 있으면서도 현실에 만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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