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도 경악한 탈북 브로커의 위험…“인신매매로 팔리기도” (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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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224_TWYoniU3_bf5217df57f37a58c6d63b58e019013daef65074.jpg[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사진이라도 보고 싶다”던 할머니의 마지막 바람을 이루기 위해 손녀가 가족 찾기에 나선다. 분단으로 끊어진 혈육의 흔적을 좇는 70여 년의 기다림과 목숨을 걸었던 탈북 과정이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통해 공개된다.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 24시’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탈북민의 의뢰를 받아 남한에 살고 있는 가족을 추적한다.이날 의뢰인은 2014년 북한을 떠나 2017년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이다. 한국 생활 9년 차인 그는 전산회계 1급과 소방안전관리자 2급 등 여러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 한 회사에서 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다.새로운 터전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마음속에는 오랫동안 풀지 못한 숙제가 남아 있다. 세상을 떠난 할머니가 평생 만나고 싶어 했던 남동생들과 그 후손을 찾는 일이다.가족의 이별은 일제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의뢰인의 할머니 오빠가 조선인 학교를 운영하다 투옥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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