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박현빈 기자] ‘봤다’에서 ‘찍었다’로 바뀐 세상. 이런 세태의 직간접적 영향권에 든 인물은 스타가 아닐까 싶다. 공개 행사를 넘어 비공식 일정 등 사적 영역을 카메라에 담은 일명 ‘목격담’이 SNS 등을 매개로 콘텐츠처럼 소비되는 한편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그룹 에이티즈의 멤버 최산을 둘러싼 거리 해프닝이 최근의 사례다. 최산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하던 중 현지에서 한 여성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촬영돼 온라인에 확산했다. 일부 사진을 근거로 두 사람의 관계를 추측하는 게시물이 이어지며 핑크빛 소문으로까지 번졌다.이에 대해 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여성은 밀라노 현지 브랜드 관계자로 일정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구매하러 이동하던 중”이었다고 설명하며 즉각 부인했다. 최산 역시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상황을 설명하며 대응했다. 앞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와 관련한 열차 목격담도 비슷한 문제를 낳았다. 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