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마블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가 재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극장가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과거 흥행작의 재상영을 넘어선 열기로, 개봉 당시 못지않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글로벌 영화 흥행 집계 플랫폼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앙코르’는 재개봉 첫 주말 전 세계에서 860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다. 재개봉작으로는 이례적인 규모의 흥행 성적이다.이번 재개봉 수익이 더해지며 영화의 글로벌 누적 총수익은 28억8500만 달러까지 상승했다. 현재 역대 글로벌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는 ‘아바타’의 29억2000만 달러와의 격차도 3900만 달러까지 좁혀졌다. 특히 이번 재개봉에서는 일반관 대비 관람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특수상영관을 중심으로 한 흥행세가 두드러졌다. 전체 오프닝 수익 가운데 1370만 달러가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발생해 약 14%를 차지했고, 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