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김정현이 살인 용의자로 몰린 임시완의 곁을 지키는 법률 조력자로 나선다.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 연출 박단희)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다.김정현은 태강그룹 법무팀 소속 변호사 김시현 역을 맡는다. 김시현은 기업 안팎에서 벌어지는 각종 문제를 처리하며 태강그룹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판을 읽는 예리한 시선과 냉철한 판단력을 갖춰 ‘변호사가 천직’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자신의 속내는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미스터리한 면모도 지녔다.무엇보다 김시현은 태강그룹의 유력한 후계자이자 상무인 윤이준(임시완 분)과 고등학교 동창이자 16년지기 친구 사이다. 현재는 같은 회사에서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지만 김시현은 누구보다 윤이준을 잘 이해하고 무심한 듯 그의 곁을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