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추신수 감독이 고향 부산 출신 선수들의 넘치는 에너지에 “신분 세탁해서 인천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라며 진땀을 흘린다.10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13회에서는 블랙퀸즈가 시즌 아홉 번째 경기 상대로 올인과 맞붙는다.이날 부산 출신인 추신수는 경기 전 같은 부산을 연고로 한 올인의 더그아웃을 찾는다. 추신수는 “이곳에 응원이 아니라 ‘춥스’를 주러 왔다”고 농담을 건넨다.그러자 올인 선수들은 “오빠야, 와이라노! 부산 사람 아이가~”라며 추신수를 반긴다. 선수들의 넘치는 에너지에 추신수는 “아, 기 빨려. 신분 세탁해서 인천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라며 황급히 자리를 떠 웃음을 자아낸다.경기에서는 블랙퀸즈의 아야카가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현재 6승 2패를 기록 중인 블랙퀸즈는 시즌1에서 승리했던 올인과 다시 맞붙어 시즌 7승에 도전한다.아야카는 “오늘 6이닝을 던지겠다”며 완봉승을 향한 의욕을 드러낸다. 경기 전에는 올인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