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유연석이 모두의 신뢰를 받는 심장외과 의사에서 조사실에 앉게 된 남자로 변신한다.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연출 조영민, 극본 백재영)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무엇보다 ‘라이어’는 유연석과 서현진이 10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유연석은 ‘사실을 말하는 남자’ 민준호 역을, 서현진은 강지선 역을 맡아 하나의 기억을 둘러싼 첨예한 대립을 그려낸다.유연석이 연기하는 민준호는 심장외과 전문의이자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홀로 아들을 키우는 아빠다. 수술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지만 평소에는 유머와 천진한 면모도 지닌 인물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강지선에게 오랜만에 호기심과 설렘을 느끼면서 그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30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민준호에게 닥칠 극과 극의 상황이 담긴다. 먼저 수술을 앞둔 민준호는 의료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