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배우 이종석이 속내를 쉽게 읽을 수 없는 신비로운 왕자로 변신한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측은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역을 맡은 이종석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얼굴을 가린 채 칼을 든 강렬한 모습부터 부드러운 미소까지, 한 인물 안에 공존하는 서로 다른 분위기가 담겼다.‘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뒤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이종석이 연기하는 ‘하인리’는 신년제 사절단으로 동대제국을 찾으며 본격적으로 황실에 모습을 드러낸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칼을 쥐고 있는 모습과 궁 안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는 순간이 대비를 이룬다. 여기에 ‘나비에’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까지 더해져 쉽게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인물의 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