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충전해줘’ 감독 “김영광, 로코 남자주인공의 조건을 모두 갖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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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0880_Cy018xZf_d38cd750573e047dedd6deedaa4d90dd86294270.jpg[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박수원 감독이 ‘나를 충전해줘’ 주연을 맡은 김영광과 채수빈의 캐스팅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재벌 3세 백호랑(김영광)과 어릴 적 벼락을 맞은 후 생긴 전기 능력 때문에 스킨십도, 연애도 못한 드라마 작가 나보배(채수빈)의 로맨스를 그린다.공개에 앞서 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수원 감독은 김영광과 채수빈을 주연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히며 두 배우의 로맨틱 코미디 매력을 강조했다.박수원 감독은 먼저 백호랑 역의 김영광에 대해 “로코에 필요한 남자 배우의 조건을 모두 가진 배우”라고 평가했다.그는 “일단 피지컬이 너무 좋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덩치에서 나오는 케미를 소화할 수 있다”며 “시크해 보이는데도 장난기도 많고, 다른 사람에게는 까칠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대형견 같은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여자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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