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에 ‘인간 보조배터리’라는 발칙한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케이(K) 드라마가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다. 인공심장을 충전해야 사는 남자와 몸에 전기가 흐르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색다른 로맨스,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다.9일 공개되는 ‘나를 충전해줘’는 가슴 속 인공심장 배터리가 방전될 위기에 놓인 재벌 3세와 몸에 전기가 흐르는 탓에 누구와도 제대로 된 로맨스를 경험하지 못해 로맨스 드라마를 쓸 수 없는 작가가 서로의 필요에 따라 계약을 맺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이번 작품은 익숙한 로맨틱 코미디에 ‘인공심장’과 ‘전기 능력’이라는 독특한 판타지 설정을 더 했다. 모든 것을 가진 재벌 3세와 평범한 여성의 로맨스에 엉뚱한 장치를 결합해 ‘필요해서 가까워진 두 사람’이 ‘좋아서 함께하는 사이’로 변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공개에 앞서 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 배우 김영광과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