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배우 이시형이 오래된 친구를 마주한 순간의 반가움부터 지나간 시절을 향한 그리움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이시형은 지난 1일 넷플릭스와 일본 FUJI TV의 OTT 플랫폼 FOD를 통해 공개된 ‘개인적인 택시’ Track 7 ‘우리는’에서 호진 역을 맡아 이규형과 친구 호흡을 맞췄다.‘우리는’은 학창 시절 둘도 없는 친구였던 석주(이규형 분)와 호진(이시형 분)의 기억을 따라간다. 한때 ‘북남고의 듀스’라 불리며 뜨거운 청춘을 함께 보냈던 두 사람이 세월이 흐른 뒤 그 시절을 다시 떠올리면서 추억 여행이 시작된다.이시형은 오랜 시간 함께한 친구에게서만 느껴지는 편안함을 호진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녹였다. 오랜만의 만남에서 느껴지는 반가움과 과거를 되짚으며 밀려드는 그리움을 과장하지 않고 풀어내며 에피소드의 정서를 채웠다.특히 이규형과의 호흡이 추억 서사에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은 한때 함께 웃고 뛰놀았던 친구들의 익숙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석주와 호진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