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GF코퍼레이션이 베트남 K팝 공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공연·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GF코퍼레이션은 최근 베트남 빈그룹(VINGROUP) 자회사 VEC(Vietnam Exposition Center)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K팝 콘서트와 대형 페스티벌 등 공연 콘텐츠를 베트남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GF코퍼레이션이 공연 기획과 아티스트 섭외 등을 맡고, 현지 인프라와 프로덕션을 결합하는 방식이다.협력사 VEC는 베트남 하노이 동아인에 위치한 빈그룹 산하 계열사로, 90만㎡ 이상의 부지를 갖춘 대형 복합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호찌민 지역에서도 복합시설을 개발하며 현지 문화·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베트남 현지 프로덕션 GPL(Goodproduction)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현장 경험을 가진 인력을 바탕으로 현지 공연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