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을 딛고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6년간 함께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박미선과 충분한 논의 끝에 최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2020년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언제나 따뜻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미선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방송인으로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신 뒤에도 보여주신 열정을 소중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는 박미선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박미선은 2020년 1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약 6년간 동행했다. 양측은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특히 이번 계약 종료는 박미선이 긴 투병을 거쳐 방송 활동을 재개한 뒤 전해진 소식이라 눈길을 끈다.박미선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과 항암 치료 등에 전념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