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무대서 9년 전 납치 사주 자백…‘포핸즈’ 최고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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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718347_LSs5og3a_8c7cd10a7033f271a2a4bbbfc8d77ea84b83fcfb.png[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송강이 공연 직후 9년 전 이준영의 납치를 사주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공개 자백하며 충격을 안겼다.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1회에서는 강비오(송강)와 최정요(이준영)의 오랜 오해와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다.이날 강비오는 최정요에게 박탈당했던 피아노 협주곡 ‘네메시스’ 솔리스트 자리를 되찾기 위해 다시 한번 도전했다.강비오는 자신을 향한 최정요의 감정이 곡에 담겨 있다며 자신이 연주해야 비로소 ‘네메시스’가 완성될 수 있다고 설득했다.말보다 강한 것은 연주였다. 강비오는 최정요가 원했던 감정을 온전히 담아 ‘네메시스’를 다시 연주했고, 최정요는 복수심보다 작곡가로서 곡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싶은 마음을 선택해 그에게 초연을 맡겼다.공연 당일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강비오의 연주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졌고 최정요 역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그러나 환호 속에서 반전이 벌어졌다.강비오는 다시 마이크를 잡고 9년 전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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