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끊긴 가족의 흔적…탈북민 의뢰인, 남한 친척 찾았다 (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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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35186_nCXmWVg1_177dc8658fd36baad9fffe1200c44c52881e7080.jpg[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탐정들의 영업비밀’ 탐정단이 탈북민 의뢰인의 남한 친척을 찾아 나선 끝에 5촌 당숙과 연락이 닿는다.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 24시’에서는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대신해 남한에 있는 혈육을 찾는 탈북민 의뢰인의 이야기가 이어진다.의뢰인은 2014년 북한을 떠나 약 3년의 시간을 거쳐 2017년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현재 직장 생활을 하며 정착한 그는 할머니가 생전 이루지 못했던 소원을 대신 이루기 위해 탐정단을 찾았다.할머니의 두 남동생은 일제강점기에 남한으로 내려왔다가 분단으로 가족과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의뢰인은 할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동생들을 그리워했다며 “동생들 목소리라도 듣고 싶고, 사진 한 장이라도 받고 싶어 했다”고 털어놓는다.탐정단은 할머니의 첫째 동생이 과거 한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근무했다는 정보를 토대로 행적을 추적한다. 학술 자료와 과거 신문 기사를 확인하면서 그가 해당 대학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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