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개봉 한 달을 넘긴 공포 영화 ‘옵세션’이 9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옵세션’이 4일까지 누적 관객 91만6738명을 모았다. 지난 9월 2일 개봉한 이후 한 달 넘게 극장가에서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특히 젊은 창작진과 신예 배우들이 주축이 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성과가 더욱 눈길을 끈다. 코미디 콘텐츠를 제작하던 유튜버 출신인 1999년생 커리 바커 감독을 비롯해 니키 역의 인디 네버레티, 베어 역의 마이클 존스턴 등 주요 배우진까지 젊은 세대의 창작진이 의기투합해 작품을 완성했다.커리 바커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공포 연출 철학도 공개했다. 그는 코미디와 공포의 공통점으로 ‘놀라움’을 꼽으며 “공포의 비결은 관객이 어떤 일이 일어날 거라고 예상하는 순간을 파악하고, 그 예상을 빗나가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객을 무방비 상태로 만든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