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하며 ‘파묘’의 흥행 기록을 넘어섰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5일 오전 12시 11분 기준 누적 관객수 1202만7021명을 기록했다.앞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3만3176명)를 제치고 국내 역대 외화 흥행 TOP 5에 진입한 ‘오디세이’는 이후 ‘부산행’(1157만3004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여기에 1191만6041명을 동원한 ‘파묘’까지 추월하며 국내 역대 흥행 19위에 이름을 올렸다.개봉 두 달이 지난 가운데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잇따른 신작 개봉에도 관객을 꾸준히 모으며 전체 예매율 3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록으로 ‘오디세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개봉작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을 다시 한번 끌어올렸다. 1200만 관객을 넘어선 만큼 향후 국내 역대 흥행 순위가 어디까지 상승할지도 관심을